가벼운 글

가볍게 적는 포켓몬스터 게임 티어리스트

삶은계-란 2024. 8. 26. 23:53

 

0. 포켓몬스터는 1996년 처음 게임이 나오고 난 뒤, 지금까지도 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최고의 프랜차이즈다. 게임, 애니, 만화, 굿즈 등 모든 분야에서 잘 나가는 포켓몬스터가 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. 이번에는 이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의 티어리스트를 만들 것이다. 참고로 티어 기준은 다음과 같다.

 

S: GOAT
A: 정말 재미있는 게임

B: 꽤 재미있는 게임
C: 그저그런 게임
D: 좀 별로인 게임
F: JOAT

 

1. 적/녹/청/피카츄: D, 개국공신, 그러나 지금은 향수에 불과하다.

 

금/은/크리스탈: D, 잘가라, 하골소실이 없던 시대에 태어난 범부여.

 

루비/사파이어: B, 현대 포켓몬 게임의 시작.

 

파이어레드/리프그린: B, 지나치게 원작에 충실한 리메이크.

 

에메랄드: B, 3세대의 집대성. 그러나 그 이상은 아니다.

 

디아루가/펄기아: D, 너무나도 부족한 디테일.

 

PT 기라티나: A, 4세대의 진정한 완성.

 

하골소실: A, 포켓몬과 함께 걷는 즐거움

 

블랙/화이트: A, 가장 대담한 포켓몬 게임

 

블랙/화이트2: S, 역사상 최고 GOAT, 지금은 절대 게임 프리크가 만들지 못할 로스트 테크놀로지.

 

XY: D, 결국 남은건 대각선 이동뿐.

 

오루알사: C, 상상력만 풍부하고 핵심을 관통하지 못한 게임.

 

썬문: B, 스토리는 폐기물이지만 레벨 디자인은 최상급.

 

울썬문: C, 어설픈 복제품

 

소드실드: C, 와일드 에리어는 만능이 아니다.

 

레츠고피카츄이브이: C, 포켓몬 GO도 포켓몬스터도 아니다.

 

브다샤펄: D, 리메이크가 아닌 형편없는 리마스터

 

레알세: A, 과감한 도전과 혁신, 포켓몬의 새로운 미래

 

스바: F, 역사상 최악 JOAT, 이 게임의 판매량이 포켓몬스터의 위대함을 보여준다.

 

이상으로 티어리스트를 마친다.